47세 워킹맘, 백화점 20년 근무 후 필라테스 강사 자격증 따고 저녁 투잡

매직바디

47세에 필라테스 강사 자격증을 따도 될까요? 나이는 필라테스 강사에게 강점이 되기도 합니다. 286기 김세정 선생님은 “오히려 나이 드신 분들이 이해하기 더 쉬울 것 같아요”라고 말합니다. 매직바디 정규과정은 나이·전공 제한 없이 수강할 수 있고, 김세정 선생님도 운동 경험 없이 시작했습니다.

“운동은 진짜 전혀 안 했었는데요.” 강사 과정에 오기 전 자신을 설명한 말입니다. 백화점 서비스직으로 20년을 일한 뒤 육아로 일을 놓았고, 회원으로 다니던 필라테스에서 허리 통증이 사라졌다고 느낀 것이 시작이었습니다. 강사를 해보라는 권유를 받고도 “내가? 내가 무슨 필라테스를 강사로?” 싶어 오래 미뤘고, 친언니가 학원비를 보내주면서 286기로 등록했습니다.

지금은 다시 백화점에서 오전 판매를 하고, 저녁에 그룹 수업 두 타임을 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