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170기 백영숙입니다^^
교육을 마친 지, 1년 3개월이 지났습니다.
저는 자격증을 취득한 뒤 집에 기구를 들여 놓고 1년간 훈련을 했습니다.
몇 년 전, 플라잉 요가를 하다가 낙상하여 경추를 심하게 다쳤습니다.
그 후유증으로 오른쪽 팔에 마비증상이 있었고,
다리 저림과 등 통증이 심했습니다.
필라테스를 배운 이유도 내 몸을 치유하기 위해서 였습니다.
강사로서 다른 사람들을 티칭하기 전에,
내 몸을 통해 재활의 체험을 해 보고 싶었습니다.
몸 상태가 워낙 좋지 않았기 때문에,
처음 몇 달간은 하루 대여섯 시간씩 울면서 운동했습니다.
근력이 약해서 근육통도 심했습니다.
교재와 교육 동영상을 통해 매일 훈련에 집중했습니다.
그렇게 1년간 지속했습니다.
어느 날, 저도 모르게 내 몸이 정상이 되었음을 알았습니다.
매일 훈련에 집중하다보니,
언제 완전히 치유되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정확히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내 몸이 완전히 달라졌다는 것입니다.
처음에 잘 되지 않던 동작들이 너무도 수월하게 됩니다.
내 몸에 꽉 들어찬 속근육들이 느껴집니다.
게다가 내 몸과 하나가 되어, 근육의 움직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진정 필라테스의 묘미를 맛보게 되었습니다.
그 희열을 매일 누리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저는 필라테스를 배우기 전에 확신했습니다.
망가진 내 몸을 치유할 수 있다는 확신입니다.
믿음대로 되었습니다.
다리가 저려서 밤에 잠을 잘 수가 없었는데,
이젠 매일 밤 꿀잠을 잡니다.
통증도 모두 사라졌습니다.
1년이 지난 후,
저는 나와의 약속을 지켰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제 돈 한 푼 들이지 않고,
월 10만원의 임대료만 내고 필라테스 샾을 오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