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테스 센터 창업 준비, 강사로 일하는 동안 쌓아야 할 3가지

매직바디

자격증을 취득한 뒤 최소 6개월에서 1년은 현장에서 일하며 세 가지를 쌓는 기간입니다. 회원을 만족시켜 후기와 포트폴리오를 남기고, 근무하는 센터의 매출과 순이익 구조를 파악하고, 3천만 원가량의 창업 자금을 모으면서 내 센터의 컨셉을 정하는 것입니다.

필라테스 센터 창업 준비는 강사로 취업한 직후부터 시작합니다. 자격증을 취득한 뒤 최소 6개월에서 1년은 현장에서 일하며 세 가지를 쌓는 기간입니다. 회원을 만족시켜 후기와 포트폴리오를 남기고, 근무하는 센터의 매출과 순이익 구조를 파악하고, 3천만 원가량의 창업 자금을 모으면서 내 센터의 컨셉을 정하는 것입니다.

강사로 성공하려면 목표를 정하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한 단계별 행동 계획을 세우고, 지금 해야 할 일을 하면 됩니다. 같은 길을 먼저 가 본 사람에게 방향이 맞는지 물어볼 수 있다면 가장 좋습니다.

새 목표나 계획 없이 기계적으로 일만 하는 강사가 많습니다. 매직바디는 그런 분들께 필라테스 센터 창업이라는 다음 목표를 먼저 염두에 두시라고 말씀드립니다.

매직바디 스튜디오에서 강사가 세라밴드를 잡고 캐딜락에 누운 회원의 다리 동작을 보조하는 모습

 

💼 강사로 일하는 6개월에서 1년을 창업 준비 기간으로 봅니다

창업을 하려면 자격증을 취득하고 취업을 먼저 해야 합니다. 그리고 최소 6개월에서 1년은 강사로 일하며 현장을 겪어야 합니다.

이 기간을 어떻게 쓰는지가 그다음을 가릅니다. 새 목표와 계획 없이 일만 하면 1년이 지나고 2년이 지나도 제자리입니다. 반대로 지금을 창업에 필요한 준비를 해 나가는 과정으로 보면, 돈도 벌고 경험도 쌓는 기간이 됩니다.

그렇게 보기 시작하면 강사로 일하는 동안 해야 할 일이 선명해집니다. 크게 세 가지입니다.

순서강사로 일하는 동안 쌓는 것
첫 번째회원을 만족시켜 후기와 포트폴리오를 남긴다
두 번째근무하는 센터의 매출과 순이익 구조를 파악한다
세 번째창업 자금을 모으면서 내 센터의 컨셉을 정한다

 

👥 첫 번째, 회원을 만족시켜 후기와 포트폴리오를 남깁니다

필라테스 사업에서 돈을 지불하는 사람은 회원입니다. 회원의 지갑에 돈이 있다는 사실은 다른 어떤 것보다 중요합니다. 수입을 늘리고 싶다면 그 지갑을 열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강사로 일하는 동안 무엇을 연습해야 하는지도 정해집니다. 가르치는 기술과 커뮤니케이션 스킬, 접객, 회원 관계 관리를 공부하고 회원에게 적용해 본 뒤 고쳐 나가는 일입니다.

회원 한 명을 찐 팬으로 만들고 그 한 명이 두 명, 세 명으로 늘어난다면 여러분은 강사로 자리 잡습니다. 그 센터에서 없어서는 안 될 사람이 되시면 됩니다.

매직바디 스튜디오에서 강사 두 명이 소도구를 들고 마주 보며 웃는 얼굴로 이야기하는 모습

 

대부분의 강사가 자기 기술이 회원에게 엄청난 도움까지는 되지 않는다고 여겨, 양심상 재등록을 권하거나 후기를 부탁하지 못합니다. 이런 경우라면 먼저 본인의 필라테스 스킬을 갈고닦아야 합니다.

매직바디가 재활 필라테스 강사 과정과 심화 과정을 권해 드리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다른 곳에서는 이런 교육 서비스를 받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비용은 비용대로 쓰고도 중도에 그만두거나 강사로 성장하지 못하는 분들을 보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반대로 스킬이 있는데도 후기를 부탁하지 못하고 포트폴리오를 만들지 못한다면, 그것이 자신에게 얼마나 손해인지 아직 모르는 것입니다. 겸손이 아니라 자신감 부족입니다. 객관적인 자료로 증명하지 못하면 자신을 말로만 포장하게 되고, 성장에 핸디캡을 안고 갑니다.

 

📊 두 번째, 근무하는 센터의 매출과 순이익 구조를 봅니다

지금 일하는 센터에서 매출이 어떻게 일어나고 순이익은 얼마나 남는지 파악해 보세요. 생각보다 순이익이 적어 위태로운 센터가 많습니다.

필라테스 센터는 회원권이 수익의 전부입니다. 그래서 회원 모집과 재등록이 막히면 몇 달 사이에도 흔들립니다.

근무하면서 이 센터의 문제는 무엇이고 어떤 점이 좋은지 생각하고 적어 보세요. 이때 기준은 언제나 회원 관점입니다. 저기는 왜 회원이 넘치고 여기는 왜 없는지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는 것이 실전 공부입니다.

사업은 매출이 아니라 순이익이 중요합니다. 내가 일하는 센터의 순이익을 파악하고 그 수치를 높이는 방향을 고민하면, 급여를 주는 센터에도 도움이 되고 나도 함께 성장할 수 있습니다.

교육생이 캐딜락 위에 올라선 상태에서 강사가 발 위치를 손으로 잡아 정렬을 맞춰 주는 실습 장면

 

💰 세 번째, 창업 자금을 모으면서 센터 컨셉을 정합니다

마지막은 창업 자금입니다. 작은 센터를 차리더라도 3천만 원 정도는 필요합니다. 돈을 모으는 동안 나만의 센터를 어떤 모습으로 만들지 계속 그려 보시면 됩니다.

내가 어떤 부분에 강점이 있고 어떤 이력을 살릴 수 있는지 짚어 보세요. 어떤 회원을 주로 받고 싶은지, 그분들을 어떻게 행복하게 해 드리고 싶은지까지 이때 또렷하게 떠올려 보는 것입니다.

앞으로 컨셉이 없는 센터는 경쟁에서 자유로워질 수 없습니다. 통증 재활이든 무엇이든 하나를 가져가야 합니다. 색깔이 분명하고 단골이 생기는 센터는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센터가 100개면 100개 모두 컨셉이 달라야 한다고 봅니다. 무색무취의 필라테스 센터는 이제 운영이 어렵습니다. 원장 스스로 브랜딩과 컨셉을 분명히 해서 회원이 찾아오게 만들어야 합니다.

넓은 매직바디 교육장 바닥에 교육생들이 매트를 깔고 앉아 앞쪽 수업을 듣는 모습

 

⭐ 센터 매출을 가르는 것은 강사의 역량입니다

필라테스 센터의 매출에서 회원을 상대하는 강사의 역량이 70% 이상을 차지합니다. 시설과 마케팅이 아무리 좋아도 강사와 만나는 시간이 불만족스러우면 재등록이 일어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리포머 위에 선 회원의 상체 자세를 강사가 옆에서 손으로 받쳐 주며 지도하는 모습

 

그래서 판단 기준은 단순합니다. 내가 회원을 만족시키는 강사라는 판단이 들고, 내가 빠지면 이 센터가 타격을 받겠다는 생각이 든다면 창업에 확실한 강점을 가진 것입니다.

❓ 자주 묻는 질문

필라테스 강사로 얼마나 일한 뒤에 창업하는 게 좋을까요?

최소 6개월에서 1년은 현장에서 일해 보시는 편이 좋습니다. 그 기간에 회원을 만족시키는 요령과 센터가 돈을 버는 구조를 익히고, 창업 자금도 함께 모으기 때문입니다. 일만 하고 다음 목표를 세우지 않으면 2년이 지나도 출발선이 그대로입니다.

회원에게 후기를 부탁하는 게 부담스러운데 꼭 해야 하나요?

후기를 부탁하는 일은 중요합니다. 부탁하지 못하는 이유는 대개 둘 중 하나입니다. 가르치는 기술에 아직 자신이 없거나, 자료를 남기지 않았을 때 자신에게 얼마나 손해인지 모르는 경우입니다. 뒤쪽이라면 겸손이 아니라 자신감 부족입니다.

일하는 센터의 매출 구조는 어떻게 파악하나요?

매출이 어디에서 어떻게 일어나는지부터 보시면 됩니다. 회원권이 수익의 전부라 신규 회원이 끊기거나 재등록이 밀리면 몇 달 만에 흔들립니다. 좋은 점과 문제점을 회원 관점에서 적어 보는 것이 가장 빠른 실전 공부입니다.

작은 센터를 차리려면 자금이 얼마나 필요한가요?

작은 규모로 시작해도 3천만 원 정도가 듭니다. 자금을 모으는 동안 어떤 회원을 받고 싶은지, 그분들을 어떻게 만족시킬지까지 함께 정해 두시는 편이 좋습니다. 컨셉이 없으면 경쟁에서 자유로워질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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